안녕하세요. 오늘 추천하고픈 드라마는 낮과 밤이 다른 그녀(Miss Night and Day)입니다. 이 드라마는 2024년 6월 15일부터 〈히어로는 아닙니다만〉의 후속으로 방영 중인 JTBC 토일 드라마랍니다.
취준생 이미진은 어느 날 갑자기 노년 타임에 갇혀버리게 됩니다. 그런 와중에 능력캐 검사 계지웅과 휘말리게 되죠. 낮과 밤을 오가며 펼쳐지는 두 사람의 앙큼달콤한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를 만나보세요!
1. 드라마 [ 낮과 밤이 다른 그녀(Miss Night and Day) ] 기본 정보
- 장르 : 로맨틱 코미디, 판타지, 범죄, 스릴러, 미스터리, 오피스
- 방송 시간 :토, 일/ 오후 10시 30분~
- 방송 횟수 : 16부작
- 채널 : JTBC
- 연출 : 이형민, 최선민
- 극본 : 박지하
-시청등급 : 15세 이상
2. 드라마 [ 낮과 밤이 다른 그녀(Miss Night and Day) ] 줄거리
"낮과 밤이 다른 그녀" - 취준생과 베테랑 검사의 좌충우돌 수사극
요즘 젊은이들의 취업난과 세대 갈등을 다룬 새로운 드라마 "낮과 밤이 다른 그녀"가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이 드라마는 무려 8년간 취업 준비만 해왔지만 번번이 실패하다가 결국 '시니어 인턴'으로 취업에 성공하게 되는 주인공의 이야기를 그리고 있죠.
주인공 '임순'은 고학력, 고스펙, 고지식, 고퀄 비주얼까지 겸비한 능력 만렙의 검사실에 입성하게 됩니다. 하지만 그녀는 무경력, 무쓸모의 초짜 인턴이죠. 이런 그녀가 감정리스 베테랑 검사와 손을 잡고 벌이는 공조수사가 이 드라마의 핵심 내용입니다.
특히 눈에 띄는 점은 임순의 캐릭터 설정입니다. 그녀는 겉으로는 마치 나이 든 것처럼 보이지만, 내면은 최신형 소프트웨어로 무장한 '청년'입니다. 이런 그녀가 일선 수사팀에 뛰어들면서 벌어지는 좌충우돌 상황들이 재미와 웃음을 선사할 것 같습니다.
여기에 더해 임순과 베테랑 검사 간의 세대 차이로 인한 갈등과 이해의 과정도 흥미롭게 다뤄질 것 같습니다. 서로 다른 세대가 만나 협력하며 성장해나가는 모습이 공감을 불러일으킬 것으로 기대됩니다.
뿐만 아니라 이 드라마는 단순한 수사극을 넘어, 취업난과 같은 현실적인 문제들을 재치 있게 다루면서도 따뜻한 메시지를 전달할 것으로 보입니다. 특히 예상치 못한 극적 반전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것 같아 기대감을 높이고 있습니다.
이처럼 "낮과 밤이 다른 그녀"는 취준생과 베테랑 검사의 공조수사를 통해 현실적인 문제들을 재치 있게 다루면서도, 인간적인 유대감과 공감을 이끌어낼 것으로 보입니다. 청춘 드라마의 새로운 지평을 열 것으로 기대되는 작품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3. 드라마 [ 낮과 밤이 다른 그녀(Miss Night and Day) ] 인물관계도
미진은 오랜 기간 공무원 시험 준비를 하며 '취준생'이자 '공시생' <7급 공무원 2년 + 9급 공무원 2년 + 경찰 공무원 1년 반 + 법원 공무원 2년 + 환경직공무원 반년= 총 8년> 으로 살아왔습니다. 그러나 시험에 번번이 떨어지면서 좌절감을 느끼게 되었고, 결국 8년간의 공부 끝에 마지막 기회였던 환경직 공무원 시험에서도 불합격 통보를 받게 됩니다.
’ 이번에도 떨어짐 다 같이 양잿물 먹고 뒤져야지 싶었는데.. 천만다행이지~’ 합격했다고 오해해 내뱉은 엄마의 발언에 차마 진실을 말하지 못하고 밖을 배회하다 비벼락에 쫄딱 전 그날 밤. 꽃다운 20대 미진은 폭삭 나이 먹은 아줌마로 깨어납니다. 꿈일까? 미친 걸까? 아니다. 찌글찌글한 피부, 허옇게 센 머리, 축 늘어진 피부. 거울 속의 미진은 아줌마가 확실합니다.
이런 비극이 대체! 왜! 하필! 나한테???
이에 미진은 공시 생활로 인해 쌓인 다양한 알바 경험과 자격증들이 결국 쓸모없었다는 생각에 허탈감을 느낍니다. 그러던 중 우연히 '시니어 인턴 채용' 공고를 보게 되고, 자신의 신분을 속이고 지원하게 됩니다.
면접에서 예상 외로 좋은 결과를 얻어 검찰청에 배치되는데, 그동안 공부했던 법 관련 지식과 TV 시리즈에서 얻은 경험이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이렇게 시니어 인턴으로 새로운 길을 열게 된 미진은, 거짓말이 점점 커지면서 시니어 인턴 계의 전설이 되어 가게 됩니다. 그녀가 겪은 시련과 좌절 끝에 맞이한 이 새로운 기회가 어떤 결과를 가져올지 궁금해집니다.
계지웅검사는 35살로 서한지검 형사 3부 마약수사 검사로 일하고 있습니다. 독특한 시니어 인턴 임순을 어떻게든 계검실에서 물러나게 하고 싶어 했습니다. 계검사는 임순을 괴롭히고 힘들게 만들기 위해 온갖 방법을 동원했습니다. 그러나 임순은 그 어려운 일들을 모두 해내면서 계검사를 당황하게 만들었습니다. 계검사는 이 아줌마의 정체가 무엇인지 궁금해하게 되었습니다.
임순은 상식과 논리가 통하지 않는 무대뽀 중년 아줌마였습니다. 그녀는 불리하면 안 보이는 척, 켕기는 게 있으면 안 들리는 척하며 자신에게 유리한 대로 행동했습니다. 끊이지 않는 오지랖과 쓸데없는 관심으로 계검사를 피곤하게 했습니다.
계검사는 임순을 계검실에서 물러나게 하기 위해 별의별 일을 시켰습니다. 컴퓨터 전문용어 가득한 서류를 빨리 처리하라고 압박했고, 지방 출장에 운전기사로 끌고 다녔으며, 위험한 조폭 본거지에 잠입시키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임순은 그 모든 일을 말끔하게 해치워 계검사를 기함하게 만들었습니다.
계검사는 이 아줌마의 정체가 무엇인지 궁금해하게 되었습니다. 그녀는 상식과 논리가 통하지 않는 것 같았지만, 계검사가 시킨 어려운 일들을 모두 해내면서 계검사를 당황하게 만들었기 때문입니다.
고원은 이 드라마의 주요 인물로, 나이는 28세입니다. 그는 유명한 연예인이자 배우로 활동하고 있으며 서한지검 사회복무요원으로 있습니다.. 대중적인 인지도가 높고 외모도 훤칠한 편이지만, 내면에는 많은 고민과 상처를 가지고 있는 복잡한 성격의 소유자입니다.
고원은 평소 자신의 연예인 이미지에 갇혀 있는 것 같아 보이지만, 실제로는 진정한 행복과 사랑을 찾고 싶어 합니다. 그러던 중 어느 날 우연히 만난 60대 중반의 강인한 성격의 아줌마에게 이끌리게 되죠. 처음에는 단순한 호기심에서 시작된 것 같지만, 점차 그녀의 용기 있는 모습에 감동받게 되면서 진심으로 그녀에게 매력을 느끼게 됩니다.
비록 나이 차이가 크지만, 고원은 자신의 연예인 이미지를 벗어나 그녀와의 진정한 관계를 맺고자 합니다. 이는 고원의 인생에 큰 전환점이 될 수 있는 사건이 될 것 같습니다. 그의 내면의 변화와 성장이 관심을 끌 것 같네요.
드라마 '낮과 밤이 다른 그녀'가 점점 상승세를 타고 있는 것 같습니다. 4회에서 시청률 6%를 돌파하며 점점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것으로 보이네요.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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