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리스트 필수! 황가람 '나는 반딧불' – 감동적인 가사와 노래 추천
2024년 10월 21일 발매된 황가람의 [나는 반딧불]은 마치 한 편의 동화처럼 따뜻하면서도 서정적인 멜로디와 가사가 돋보이는 곡입니다. 처음에는 스스로를 찬란한 별이라 여겼지만, 결국 자신이 반딧불이라는 사실을 깨닫고도 그 빛의 가치를 발견하며 희망을 노래하는 메시지가 인상적입니다.
노래는 자기 발견의 과정 그리고 여전히 빛나고자 하는 의지를 감미롭게 담아내며, 듣는 이의 마음을 어루만지는 힘이 있습니다. 부드러운 멜로디와 잔잔히 흐르는 황가람의 목소리는 마치 어두운 밤길을 밝히는 작은 빛처럼 위로를 전해 줍니다. 특히 “그래도 괜찮아, 난 눈부시니까”라는 가사가 너무 맘에 들어요. 스스로의 작은 빛이라도 소중히 여기며 살아가자는 긍정적인 에너지를 느끼게 해줍니다.
이 곡은 단순히 듣는 것만으로도 마음이 따뜻해지고, 스스로를 돌아보게 만드는 힘이 있습니다. 바쁜 일상 속에서 잠시 멈춰 서게 하며, 나 자신을 있는 그대로 사랑해야 한다는 것을 속삭이듯 전합니다. 감미로운 멜로디와 깊은 울림의 가사로 인해 요즘 저의 플레이리스트에서 가장 사랑받는 곡이에요.
혹시 이 곡을 들으면서 느낀 특별한 순간이나 기억이 있다면 공유해 주셔도 좋을 것 같아요! :)
나는 내가 빛나는 별인 줄 알았어요
I thought I was a shining star
한 번도 의심한 적 없었죠
I've never suspected anything
몰랐어요 난 내가 벌레라는 것을
I didn't know I was a bug
그래도 괜찮아 난 눈부시니까
But it's okay. Because my eyes are shining
하늘에서 떨어진 별인 줄 알았어요
I thought it was a star that fell from the sky
소원을 들어주는 작은 별
A little star that makes your wish come true
몰랐어요 난 내가 개똥벌레라는 것을
I didn't know I was a firefly
그래도 괜찮아 나는 빛날 테니까
But it's okay. I'll shine
나는 내가 빛나는 별인 줄 알았어요
I thought I was a shining star
한 번도 의심한 적 없었죠
I've never suspected anything
몰랐어요 난 내가 벌레라는 것을
I didn't know I was a bug
그래도 괜찮아 난 눈부시니까
But it's okay. Because my eyes are shining
한참 동안 찾았던 내 손톱
My nails that I've been looking for for a long time
하늘로 올라가 초승달 돼 버렸지
I went up to the sky and became a crescent moon
주워 담을 수도 없게 너무 멀리 갔죠
I went too far so I couldn't pick it up
누가 저기 걸어놨어 누가 저기 걸어놨어
Someone hung it there. Someone hung it there
우주에서 무주로 날아온
from space to Muju
밤하늘의 별들이 반딧불이 돼 버렸지
The stars in the night sky turned into fireflies
내가 널 만난 것처럼 마치 약속한 것처럼
Like I met you, like I promised you
나는 다시 태어났지 나는 다시 태어났지
I was born again. I was born again
나는 내가 빛나는 별인 줄 알았어요
I thought I was a shining star
한 번도 의심한 적 없었죠
I've never suspected anything
몰랐어요 난 내가 벌레라는 것을
I didn't know I was a bug
그래도 괜찮아 난 눈부시니까
But it's okay. Because my eyes are shining
하늘에서 떨어진 별인 줄 알았어요
I thought it was a star that fell from the sky
소원을 들어주는 작은 별
A little star that makes your wish come true
몰랐어요 난 내가 개똥벌레란 것을
I didn't know I was a firefly
그래도 괜찮아 나는 빛날 테니까
But it's okay. I'll sh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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