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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리뷰

[드라마 추천] JTBC 수목 드라마, 끝내주는 해결사 정보, 줄거리, 몇부작, 출연진

by 설화와리뷰 2024. 1.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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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월 31일부터 〈이 연애는 불가항력〉 후속으로 방영 예정인 JTBC 수목 드라마, 끝내주는 해결사의 정보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어서 와~ 이혼 해결사는 처음이지?  드라마 [끝내주는 해결사]는 대한민국 최고의 이혼 해결사가 의뢰인의 문제적 결혼 생활에 대신 종지부를 찍어주는 '나쁜 배우자' 응징 솔루션을 담은 드라마입니다. 

 

끝내주는 해결사 포스터
끝내주는 해결사 이미지

 

'쥐도 새도 모르게 이혼시켜 드립니다.' 대한민국 최고 이혼 해결사 '사라킴'과 똘기 변호사 '동기준'의 겁대가리 없는 정의구현 응징 솔루션으로  ‘악질 배우자 처단 전문 활극’입니다. 

“이혼이 어디, 법으로만 됩니까”  
현직 이혼 해결사 김사라(이지아)와 한번 물면 놓지 않는 셰퍼드 똘끼 변호사 동기준(강기영)이 시원하게 말아주는 원스톱 이혼 성사 프로젝트입니다.   대한민국 최고 로펌의 며느리, 최고의 이혼변호사에서 최악의 이혼녀가 되어 버린 김사라. 위장이혼 했다 진짜로 이혼당하는 전설의 주인공이 된 그녀가, 아이를 뺏기고, 변호사 자격을 박탈당하고, 그 와중에 친정엄마까지 잃는 3단 쓰리 콤보의 불행을 겪은 그녀가, 새로운 욕망을 품는다.

“이혼의 세계에서는요, 져주고 희생하면서 살았던 쪽이 마지막에 한방! 이기고 끝내는 게 정의구현이니까요”

“이혼해도 괜찮아요, 죽지 않아요”.

 

 

 

1.  드라마 [끝내주는 해결사] 기본 정보

- 장르 : 코미디, 추리, 수사, 액션

- 첫방송 : 2024년 1월 31일

- 방송 시간 :  수,목 / 오후 8시 50분

- 방송 횟수 : 12부작

- 채널 : JTBC

- 연출 : 박진석

- 극본 : 정희선

- 스트리밍 : 티빙

 

2. 드라마 [끝내주는 해결사] 등장인물

 

배우 이지아
배우 이지아 이미지

 

김사라 (이지아) (여,38) 솔루션 팀장, 전 차율로펌 변호사

 

눈치 보지 않고, 주눅 들지 않고, 돌직구로 정면 돌파하며 커다란 미소만큼 성격도 밝고 에너지가 넘칩니다. 다만 이 에너지가 나쁜 년놈 때려잡는데 모아지면, 그녀를 ‘이 구역 미친X’로 직진시키는 게 함정입니다.
웬만해선 사람을 미워하지 않는데, 앞뒤가 다른 놈들, 남의 뒤통수치는 놈들과는 절대 친해질 수 없습니다. 그런 그녀가 남도 아닌 남편 율성에게 뒤통수를 된통 맞게 되며 위장이혼을 당하고 교도소까지 가게 됩니다. 
이쯤 되면 인생의 궤도 수정은 필연.
목표는 이제 ‘빵’이다. 그놈을 빵에 보내거나, 그놈 재산을 빵으로 만들거나! 출소 후 ‘이혼 해결사’로 컴백한 사라는 악질 그 잡채인 배우자들을 처단하기 위해 독기, 활기, 객기로 똘똘 뭉친 사이다 솔루션이 시작됩니다.

그녀의 마지막 상대는 그녀 자신의 악질 배우자였던 율성!!

“난 안 되는 건 생각 안 해, 되는 것만 생각해”

 

배우 강기영
배우 강기영 이미지

 

동기준 (강기영) (남,38) 솔루션 자문변호사 겸 솔루션 법률사무소 변호사, 전 검사

 

별명이 셰퍼드! 나쁜 놈들 냄새를 기가 막히게 맡고, 한번 물면 절대 놓지 않는다. 무엇보다 세상 무서운 게 없는 똘기는,
남서부지검 동기 중 기소율 1위의 빛나는 업적을 만들었습니다. 유쾌한 말투, 콤플렉스란 1도 없는 쿨내에는 금수저 출신의 윤기가 흐릅니다. 하지만 금수저는 고사하고 은수저도 쥐어 본 적 없습니다. 

부모님이 교통사고로 함께 돌아가신 스무 살 이후 고시원 식당에서 아르바이트하며 사시까지 패스한, 이 시대 천연기념물 자수성가형입니다. 그렇게 들어간 연수원에서 동기인 사라와 사랑에 빠졌으나 그 자리를 차율의 노율성 대표에게 내줬던 남자.
강렬했던 그녀와의 만남은 여전히 기준의 심장에 남아 있었고 9년이 지나  [솔루션]에서 비즈니스 파트너로 다시 만납니다.  하필 그녀의 전 남편이 관련된 사건을 쫓고 있는 와중에.

 

배우 오민석
배우 오민석 이미지

 

노율성 (오민석) (남,40) 사라의 전 남편, 차율로펌대표 변호사

 

노율성의 세상에는 좋은 놈과 나쁜 놈이 있는 게 아니라 필요한 놈과 필요 없는 놈이 있습니다.  앞으론 매너 있는 능력남이지만 뒤로는 뒤집어씌우고 쓰다 버리는데 거리낌이 없습니다. 그런 그가 차율에 인턴으로 들어온 사라에게 꽂혔고, 호락호락 넘어오지 않자 정복욕이 됐고, 집안이 어려워진 사라의 사정을 타깃으로 공략, 결혼까지 성공합니다. 


자신을 인정해 주지 않는 어머니가 최고의 콤플렉스인 율성은 1조 원 대의 이익을 챙길 수 있는 차율타운 개발 계획으로 어머니를 넘어서겠다는 욕망을 품습니다.  그를 위해 사라를 내쳐야 하는데 반발이 만만치 않지만   겁 없이 뛰어드는 사라를 밀어내는 수밖에 다른 길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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