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드라마 리뷰

[tvN 월화 드라마 추천] '선재 업고 튀어' 정보, 몇부작, 인물관계도, 명대사, ost

by 설화와리뷰 2024. 5. 28.
반응형

안녕하세요.  오늘 추천하고픈 드라마는  선재 업고 튀어 (Lovely Runner)입니다.

2024년 4월 8일부터 〈웨딩 임파서블〉의 후속으로 방영 중인 tvN 월화 드라마. 김빵의 웹소설 〈내일의 으뜸〉이 원작이다.

 

드라마를 시작할 때 감독은 애초에 이 작품의 여주인공을 김혜윤으로 낙점 찍은 후 남배우들에게 대본을 보냈으나 다 거절하여 촬영이 3년 정도 지연되었다가 변우석에게 대본이 돌아가 이 작품을 촬영할 수 있었다고 하죠. 변우석 배우님 너무 멋져요.

 

선재업고 튀어 포스터
선재업고 튀어 포스터

 

1  드라마 [선재업고 튀어] 기본 정보

- 장르 : 타임슬립, 판타지, 로맨틱 코미디, 청춘, 힐링, 가족, 스릴러

- 방송 시간 : 월, 화 / 오후 8시 50분~

- 방송 횟수 : 16부작

- 채널 : tvN

- 연출 : 윤종호, 김태엽

- 극본 : 이시은

-시청등급 : 15세 이상 

- 스트리밍 : TVING

 

 

 

선재 업고 튀어 대본집 세트

COUPANG

www.coupang.com

 

 

선제업고 튀어 이미지
선재업고 튀어 이미지들
선재업고 튀어 포스터
선재업고 튀어 포스터

 

2  드라마 [선재업고 튀어] 내용

 

만약, 당신의 최애를 구할 수 있는 기회가 온다면?
삶의 의지를 놓아버린 순간, 자신을 살게 해 줬던 유명 아티스트 "류선재".
그의 죽음으로 절망했던 열성팬 "임솔"이 최애를 살리기 위해
시간을 거슬러 2008 년으로 돌아간다!
다시 살게 된 열아홉, 목표는 최애 류선재를 지키는 것!

돌이킬 수 없는 순간을 떠올릴 때,
우리는 ‘만약’이라는 가정을 덧붙인다.
만약, 그때 다른 선택을 했었더라면...
만약, 그때 그 일이 일어나지 않았더라면...
만약, 그때가 우리의 마지막인 줄 알았더라면...
그때 그 시절로 돌아갈 수 없다는 것을 알기에
‘만약’이라는 말은 언제나 슬프게 느껴진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만약’이라는 가정을 해볼까 한다.
만약, 과거로 돌아갈 수 있는 특별한 기회가 찾아온다면.
그것이 나에게 주어진 ‘운명의 시간’이라는 걸 알아본다면!

이 드라마는 안타깝게 생을 마감한 남자와
그를 살리기 위해 과거로 간 여자의 이야기,
다른 궤도를 돌고 있는 행성처럼 닿을 수 없던 두 사람이 열아홉, 그리고 스물...
풋풋하고 찬란했던 청춘의 시작점에서
다시 만나 과거와 현재를 오가며 사랑하게 되는,
애틋하고 달콤한 판타지 로맨스다.

무려 15년을 뛰어넘어왔으나
할 수 있는 게 없어 서글픈 시간 여행자의 고군분투 코믹극이며,
과거에 아무렇게나 흘려보냈던 시간들을 다시 겪으면서
놓치고 지나쳤던 잊혀진 기억 속의
특별한 순간들을 되찾는 일상의 이야기다.

이러한 이야기를 통해 한 가지 물음표를 던져보고 싶다.
과연 특별한 기적이 일어나는 순간만이 ‘운명의 시간’일까?
어쩌면 소중한 가족과 함께하는 평범한 오늘이,
사랑하는 사람과 눈을 마주치고 웃을 수 있는 이 순간이,
나의 운명의 시간일 수 있지 않을까?

그렇기에 1초만 흘러도 과거가 될 지금,
이 순간을 아름답게 봐주기를.
흘려보낸 시간 속에서 놓치고 지나쳐버린
특별한 순간들을 되찾아보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

 

드라마는 주인공 임솔(김혜윤 분)이 최애 스타 류선재(변우석 분)의 갑작스러운 죽음에 절망하던 중, 2008년으로 타임슬립하게 되면서 시작됩니다. 2008년 당시 류선재는 아직 19세의 수영 선수였고, 임솔은 그의 비극적인 운명을 바꾸기 위해 노력합니다. 두 사람은 함께 다양한 어려움을 겪으며 성장하고, 점차 서로에게 특별한 감정을 느끼게 됩니다​

 

3  드라마 [선재업고 튀어] 인물관계도

선재업고 튀어 인물관계도
선재업고 튀어 인물관계도

 

4.  드라마 [선재업고 튀어] 명대사

임솔: 어딘가엔요, 날이 너무 좋아서, 그래서 살고 싶지 않은 사람도 있거든요.

20살 류선재 : 

고마워요. 살아있어줘서. 이렇게 살아있어 준 것만으로도 고맙다고 할 거예요, 곁에 있는 사람은. 그러니까 오늘은 살아봐요. 날이 너무 좋으니까. 내일은 비가 온대요. 그럼 그 비가 그치길 기다리면서 또 살아봐요. 그러다 보면 언젠간 사는 게 괜찮아질 날이 올지도 모르잖아.

 

34살 류선재 : (눈을 맞고 있는 임솔에게 우산을 씌워주며) 근데 왜 울지? 나 안 울렸는데.

 

난 지구 반대편까지도 쫓아갈 수 있어. 아니? 네가 다른 시간 속에 있다 해도 다 뛰어넘어서 널 보러 갈 거야. 내가 네 팬이라고 했잖아.
- 첫 번째 타임슬립을 한 19살 임솔

 

계속 이렇게 웃어주라. 내가 옆에 있어줄게. 힘들 때 외롭지 않게, 무서운 생각 안 나게 그렇게 평생 있어줄 테니까 오래오래 살아주...
- 첫 번째 타임슬립을 한 19살 임솔

 

하나를 얻으면 하나를 잃는 법이야. 대가 없는 행복이 어디 있겠냐?
- 임금

 

 

5.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 OST

 

 

 

 

[선재 업고 튀어 OST Part 3] 민니 ((여자)아이들) (MINNIE) - 꿈결 같아서

 

 

 

 

 

 

 

 

선재 업고 튀어 대본집 세트

COUPANG

www.coupang.com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반응형

댓글